오랜만에미용실1 오랜만에 미용실 가서 머리 자른 날 정말 오랜만에 미용실 다녀왔어요머리가 너무 길어서 덥수룩해졌길래, 진짜 큰맘 먹고 미용실 예약했거든요. 거의 1년 만이었나? 사실 좀 귀찮기도 하고, 뭘 해도 똑같겠지 싶어서 미루고 미루다 간 거예요. 어떤 머리를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담당 디자이너 선생님한테 알아서 해달라고 맡겼어요. 역시 전문가한테 맡기는 게 제일 속 편하더라고요. 머리 감을 때부터 뭔가 다르다?자리에 앉아서 머리 감겨주시는데, 샴푸 마사지가 예전 같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예전엔 그냥 쓱쓱 감겨주는 느낌이었다면, 이번엔 꼼꼼하게 두피까지 풀어주는 느낌이랄까? 괜히 기분 좋더라고요. 그리고 머리 말릴 때도 그냥 털어 말리는 게 아니라, 드라이기로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볼륨이 사는지를 옆에서 설명해주시는데, 와, 정말 몰랐던 디테일.. 2026. 8. 10. 이전 1 다음